초여름밤의 재즈공연, "취하셔도 됩니다"
초여름밤의 재즈공연, "취하셔도 됩니다"
북카페 이데, 22일 저녁 인디밴드 '형제공업사' 공연
  • 김훈탁 기자
  • 승인 2018.06.12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김훈탁 기자] 초여름밤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재즈공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북카페 '이데'에 가면 형제공업사의 재즈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사)모먼트에서 기획 진행하는 공연, '모먼치얼스ep1 : 형제공업사-취하셔도 됩니다'이다. 

'취하셔도 됩니다'라는 공연 이름처럼 초여름 밤에 카페에 모여 앉아 형제공업사의 재즈 공연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보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모먼치얼스'는 어느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공연, 강연,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총망라해 진행해 오고 있다.

형제공업사

'모먼치얼스'의 첫 시작을 활짝 여는 형제공업사는 재즈와 발라드를 결합시킨 인디밴드 그룹으로, 보컬 심영국, 피아노 김진수, 드럼 김동석, 베이스 김진일 4인조로 활동한다. 이들은 긴 시간 정통 재즈를 고집했지만,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해 재즈에 발라드를 더했다.

그루브한 재즈에 형제공업사만의 색깔을 덧입힌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대표곡은 ‘오늘부터 우리 그냥 사귀는 걸로’, ‘복통’, ‘얼룩’ 등이 있다.

예매는 인더뮤직 홈페이지(www.inthemusic.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42-320-715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