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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6.13 지방선거 민주당 파란…광역·기초 압승허태정·이춘희·양승조 당선 확실…기초단체장 대전 싹쓸이, 충남은 10개 차지

    대전·세종·충남 지도와 더불어민주당 로고 합성 사진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이정민 기자] 충청권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14일 오전 12시 30분 현재 대전과 충남, 세종의 개표 현황을 살펴본 결과 3개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에 이르기까지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이 거셌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선 대전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58.6%의 득표율로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30.8%)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후보(8.1%), 김윤기 정의당 후보(2.5%)를 제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역이자 보수 성향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52.6%를 얻으며 진보 단일후보인 성광진 후보(47.4%)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대전 5개 구청장의 경우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52.9%를 얻으며 한현택 바른미래당 후보(24.2%)와 성선제 자유한국당 후보(22.8%)를 제쳤다.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는 67.8%로, 각각 25.2%와 6.9%에 그친 정하길 자유한국당 후보와 송인웅 바른미래당 후보를 누르며 3선 고지에 올라섰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68.6%의 득표율로 조성천 자유한국당 후보(24.2%)와 이재성 바른미래당 후보(7.2%)를 누르고 재선의 기쁨을 누렸다.

    계속해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66%를 기록, 20.1%의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와 13.9%의 심소명 바른미래당 후보를 앞질렀다.

    최대 격전지로 손꼽혔던 대덕구청장 선거에선 박정현 후보(57.6%)가 현역 박수범 자유한국당 후보(42.4%)를 눌렀다.

    다음으로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현직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73.5%를 획득, 15.8%에 그친 자유한국당 송아영 후보를 두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또, 세종교육감 선거에서는 최교진 후보가 50.7%를 얻어, 최태호(30.6%)를 제치고 당선이 예상된다. 3위는 송명석 후보로 18.7%를 얻었다.

    계속해서 충남의 경우 도지사는 물론 시장‧군수에 이르기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충남도지사 선거의 경우 양승조 후보는 60.7%의 득표율로, 36.7%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와 2.6%에 그친 코리아당 차국환 후보에 크게 앞섰다.

    15개 시장‧군수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10개를 가져갈 전망이다. 천안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후보가 63.2%로, 31.9%에 그친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를 눌렀고, 공주시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가 56.2%를 확보하며 자유한국당 오시덕 후보(43.8%)를 따돌렸다.

    아산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58.4%의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36.3%)를 눌렀고, 서산시장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가 55.1%를 얻으며 3선 도전에 나섰던 자유한국당 이완섭 후보(33.3%)에 앞섰다.

    계속해서 당진시장(김홍장 후보 48.3%)과 계룡시장(최홍묵 후보 48.1%), 논산시장(황명선 후보 49.8%), 금산군수(문정우 후보 38.2%), 태안군수(가세로 후보 48.5%)를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보령시장(김동일 후보 54.7%), 서천군수(노박래 후보 37.1%), 홍성군수(김석환 후보 44.5%), 예산군수(황선봉 후보 60.1%)를 얻는데 그쳤다.

    2014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정 반대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최초의 여성 군수 탄생이 기대됐던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홍성군수 후보는 결국 고배를 마셨다.

    보수 후보 분열 속에 치러진 충남교육감 선거 역시 진보 성향의 김지철 후보가 44.6%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명노희 후보 30.6%, 조삼래 후보는 24.7%를 확보했다.

    이밖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역시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60.5%),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64.1%)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갑수 기자  kksjpe@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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