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했다.<사진>
17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전국 783개 축제 주최 기관이 홍보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구는 뿌리축제 마스코트인 효도령과 효낭자를 내세우고 부스에서 축제의 역사와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나누는 등의 홍보전을 펼쳤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올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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