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홍성=이종현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15일 “군정이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업무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로지 군민을 위해 지난 8년간 노력한 결과 군민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민선7기는 시 승격을 통해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발전 등 현안을 차질 없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해 군민들의 성원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개 분야 137개 세부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분석, 예산확보 방안 등의 업무 로드맵을 수립해 군민 입장에서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김 군수는 6.13 지방선거 결과 도내 15개 시‧군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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