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훈탁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의 채록연구를 수행할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구술채록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구술채록 경력자나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이메일(phs@dca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에서는 김배히(시각), 손기섭(문학), 이종국(연극), 조광자(무용), 박기종(국악) 등 5명의 지역원로예술인이 구술자로 선정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의 사업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정책홍보팀 (042-480-1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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