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김갑수 기자] 충남 예산군이 예산8미(味)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예산 소갈비 ▲예당 붕어찜 ▲예당 민물어죽 ▲삽다리 곱창 ▲수덕사 산채정식 ▲예산 장터국밥 ▲예산국수 ▲광시 한우 등 예산8미의 대표 사진을 선정하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기존 관광안내책자 및 관광안내지도를 모두 소진시킨 뒤 사진을 교체·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관내 시설물의 경우 예산확보에 맞춰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화질의 8미 사진을 확보함에 따라 관광홍보물 뿐만 아니라 시설물 등에 부착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시대 변화와 먹거리 다변화에 맞춰 기존 5미 중 2개의 명칭을 변경하고 3가지를 추가해 지난해 8미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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