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서구 만년동 소재 강변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19일 실시했다.
안전교육에 나선 교통경찰관은 ‘서다-보다-걷다’의 보행안전 3원칙을 알려주고, 신호등을 표현한 ‘빨간불, 초록불’ 마술을 시연했다.
또 모형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약자 대상 안전교육활동을 연중 지속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둔산서는 올해 어린이 교육시설 35개소와 경로당 48개소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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