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발전플랜트 설비・진단 및 발전설비 전문기업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이승귀, 이하‘당진사업처’)가 당진시복지재단에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400만원을 기탁했다.
당진사업처는 단순한 후원금 전달을 넘어 직원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지역 내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2곳의 장애인가정에 도배・장판 및 화장실 개보수, 보일러 교체 등과 같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 나눔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이승귀 처장은“집은 가족과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우리 지역의 장애인가정도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감정을 공유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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