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케익스토리(대표 배은정)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 착한가게캠페인에 329호점으로 지난 2일 가입했다.
이날 착한가게 가입은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박정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제과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뤄졌다.
케익스토리 배은정 대표는 “지금은 가게를 오픈한지 4개월 정도여서 작은 나눔으로 시작 하지만 앞으로 가계가 번창하면 그만큼 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금캠페인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며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할 수 있다. 모아진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 진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전화(042-347-5171)나 홈페이지(www.djchest.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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