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추경, 학교신설·교육환경 개선에 중점
세종교육청 추경, 학교신설·교육환경 개선에 중점
1조 330억 원 규모 편성...교육환경 강화 등에 424억원 반영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8.07.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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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0일 정례브리핑에서 2018년 1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하반기 추경예산안에 학교 신·증설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본예산 7,023억 원보다 3,307억 원(47.1%)이 증가한 1조 330억 원 규모다.

최교진 교육감은 10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신·증설비 확보와 학교교육환경 개선, 학교이전 재배치 및 직속기관 신설 재원 확보 재원을 추경예산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세출내용을 보면, 우선, 학교 신·증설, 교육환경개선, 복합형직속기관(세종교육원)설립에 73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학교신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증설 시설비 348억 원, 교육환경개선 시설비 76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다양한 교육 수요 부응 및 현장지원 업무 강화를 위해 2019년 개원예정인 복합형직속기관 설립 시설비 162억 원을 추가 했다.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환경개선을 위한 급식시설현대화 (13억 원)와 신설학교 급식기구 구입비(16억 원)를 반영했다.

향후 직속기관 설립 및 학교 이전 재배치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적립(416억 원)도 추경에 적용했다.

이밖에, 2021년 개원 예정인 (가칭)학생해양교육원과 (가칭)학생안전교육원 설립 재원 확보 기금에도 각각 167억 원과 55억 원이 편성됐다.

미세먼지 대책 강화를 위한 예산도 마련된다. 학교 실내 공기질 오염 대비 및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공기정화장치 미설치 30개교를 대상으로 5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방교육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방채상환에 1,868억 원을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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