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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합의…정진석의원 국회 부의장 경선 출마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여야가 10일 우여곡절 끝에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합의했다. 국회 전반기가 종료된 이후 지난 5월 30일부터 계속됐던 입법부 공백 사태가 41일 만에 풀리게 됐다.

    가장 쟁점이었던 상임위 중 운영위원회는 제1당인 민주당이 맡고, 법제사법위는 2당인 자유한국당이 맡기로 했다. 다만, 법사위의 월권 방지 문제는 태스크포스(TF)에서 추가 논의해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거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과 문화체육관광으로 분할하기로 합의했다. 상임위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여야는 이날 18개 상임위를 민주 8곳, 한국 7곳, 바른미래 2곳,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1곳씩 나눠 맡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를 비롯, 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국방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장을, 한국당이 법사위와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바른미래당이 교육위와 정보위원회, 평화와 정의의 모임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맡는다.

    여야는 또 13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은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 부의장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경선에는 정진석 의원과 이주영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기호 1번과 2번에 각각 배정됐다.

    특히 정 의원이 이번에 부의장에 선출될 경우, 지난 2013~2014년 국회 사무총장에 이어 두 번째 국회 고위직을 맡게 된다.

    4선의 정 의원(공주∙부여∙청양)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대통령 정무수석을 지낸 데 이어 국회 정보위원장과 20대 국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거쳤다.

     

    정문영 기자  polo876@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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