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천안시의회가 18일 오후 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8일 오전에는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이 안건(신재생에너지‘산업공정용 태양열’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한들문화센터 토지 대부료 면제 동의안) 심사를 하기 전에 집광형 태양열 플랜트의 필요성과 사용실태 파악을 위해 한들문화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본회의에 앞서 황천순 의원의 ‘천안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독립운동의 성지답게 치르자’라는 주제의 5분 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하고 천안시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19일에는 ▲경제산업위원회-천안시 북부 생명공학·정보기술(BIT)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따른 목천 위생매립시설 침출수처리장 등 일부시설 철거 및 대체시설 설치 합의각서’ 동의안 등 4건이 심사 안건으로 예정됐다.
같은 날 ▲행정안전위원회-2018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복지문화위원회-천안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모두 9개 안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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