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말산업저널, 시사위크,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등 3개의 인터넷언론이 ‘제2회 인터넷 언론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제2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2018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각계 분야의 심사위원들은 지난 6월 7일부터 15일간 ▲인터넷신문 ▲기자 부문으로 나뉘어 접수된 후보작들을 심사해 총 11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 인터넷신문 부문 ▲말산업저널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시사위크 등이 선정됐다.
또 기자 부문에서는 ▲뉴스핌 김지완 ▲데일리한국 박현영 ▲미디어펜 최주영 외 3명 ▲비즈한국 문상현 ▲세계파이낸스 장영일 외 1명 ▲시사저널e 김성진 외 2명 ▲아주경제 윤동 ▲프라임경제 임혜현 기자 등 총 8개 팀이 선정됐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인터넷신문만의 차별성과 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인터넷 언론상을 통해 인터넷신문의 좋은 콘텐츠가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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