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그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공지영 작가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다시 ‘이재명 공격’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당장 이재명·은수미를 제명시키시길. 하늘이 주신 적폐 청산의 기회를 어리석음으로 날리지 마시길 제발..”이라고 썼다.
또 "SBS <그알> 응원의 댓글과 응원의 전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조폭연루 30 정도 밝혀진 겁니다. 더 들어가면 어마무시한 게 나온답니다. SBS <그알> '이재명 2탄'을 위하여 응원 바랍니다"라는 페친의 글을 퍼날랐다.
앞서 그는 전날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도중에는 “무서워 ㅠㅠ…시작된 지 얼마 안 됐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운 뒤, 방송 후 페친들이 올린 비판적 글을 ‘이재명에 대한 냉정한 분석’이라고 한껏 추켜세웠다.
이어서 “조폭인 줄 모르고 변호했다더니 조카가 중학교 때부터 국제 마피아파라 변호했다고, 입만 열면 거짓말했다”라며 “나한테 무지막지하게 악플 달던 놈들도 그럼? 아, 무서워 이게 뭐야, 국제 마피아!!!”라고, 방송에 소개된 조폭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떠올렸다.
그는 특히 “이재명-은수미, 성남 국제 마피아파와 연루 의혹…오 마이 갓”이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은수미 성남시장의 연루설을 끄집어내기도 했다.
그는 이날 이재명 공격에 탄력을 받기라도 한 듯, 매우 흥분한 톤으로 SNS 포스팅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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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마저 김부선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