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주진우, 어려운 삼성도 좋지만 쉬운 자신부터 돌아보길…”
공지영 “주진우, 어려운 삼성도 좋지만 쉬운 자신부터 돌아보길…”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7.22 19:4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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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장기간 결방됐던 MBC의 탐사고발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22일 6주만에 방송된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경기지사 스캔들 관련, 주진우-김부선 씨와의 통화내용을 중간에서 폭로해 관계가 틀어진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22일 불편해진 감정의 뒤끝을 다시 작렬시켰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윗에 “6주 만에 돌아온 MBC <스트레이트> 오늘도 삼성입니다. ‪최순실과 포스코도 이어집니다”라는 내용을 SNS에 올린 주 기자를 겨냥, “설마 했는데…이 와중에 입 싹 씻고 자기 프로 광고를 하다니 ㅠㅠ 이건…”이라고 영 마뜩잖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어려운 삼성 까도 되는데, 쉬운 자신부터 돌아보길…바로 옆의 범죄자와 그 은닉자들과 ㅠㅠ 슬프다 정말!”이라고, 가시 돋친 글로 불쾌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삼성 비판도 좋지만, 그에 앞서 여전히 논란이 가시지 않은 이 지사 스캔들에 관해 그 내막을 비교적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주 기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팩트부터 먼저 만천하에 공개하라는 주문이자 압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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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라 2018-07-28 12:34:48
“지금은 심신이 온전치 않은 와중이지만, 증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중임을 양해 바란다” 김부선이 경찰출두 연기 요청서에 쓴 내용이다. 경찰에 증거가 많아? 김부선은 아직도 증거 찾고 있다던데? 공지영이 이제 구라질까지 시전하는구나. 그 많다는 증거 공지영이가 김부선한테 좀 나눠주면 되겠네. 눈깔이 뒤집혀도 이렇게 뒤집힐 수가 있는건지 원.

tospeak 2018-07-27 03:19:34
김부선은 이재명을 미투고발한 여성이 아님. 불륜인줄 알고도 본인의 의지로 관계를 계속 했음을 스스로 말했고. 더군다나 온국민을 상대로 이재명이 10원도 안 내고 즐겼다는 말도 할 정도로 하고 싶은 말(또는 진실)을 스스로 다 밝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녀의 진실밝히기]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없음. 이재명이 국민을 상대로는 거짓말로 퇴출을 당할지언정 김부선을 상대로는 함께 불륜한 상황일 뿐. 남의 불륜에 대해 주기자가 왜 나서야 되고 뭘 공정해야 되는데?? 질 수도 있는 소송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조언했으면 지인으로서 충분.

tospeak 2018-07-27 03:01:40
공지영 인성이 참 맘에 안 든다. 주먹이 운다. 너에게 사적으로 믿고 한 지인의 말을 지 맘대로 공개한 거 부터가 매너똥이라 어이없는데 이제는 남의 인생, 그것도 국가에 큰 공헌하는 인물의 인생 코치까지 하고 자 ㅃ 졌네. 뭘 위해 저런 말들을 지껄이는지 의문. 김부선을 돕는 일에도 이재명을 쳐내는 일에도 자네의 역할은 없음인데, 왜 계속 떠드는지? 너도 삼성처럼 주기자 쳐내기가 목적이냐?

충성충성 2018-07-23 13:53:35
이 기사를 장충기님이 좋아합니다.

2018-07-23 12:45:38
니하고 상성하고 무슨관계냐
왜 삼성을 파헤치지 말래
너보단 주진우기자가 백배는 좋은사람이고 올바로산다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하는 녀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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