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폭염과 찜통더위, 열대야 말만 들어도 지쳐가는 여름이다.
가마솥더위 속에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멀리 가기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이 인기다.
천안상록아쿠아피아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보았다.
미끄럼틀과 물장난 하는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천안상록아쿠아피아(이사장 정남준)에서는 해양생존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하는 해양생존체험은 입수부력체험, 구명뗏목, 생존 수영을 무료로 가르친다.
체험 완료 후 수료증도 전달한다.
단, 체험 1주일 전까지 선착순 접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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