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제3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차성호,이하 공공시설특위)가 위원 선임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제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거쳐‘제3기 공공시설특위’를 구성한뒤 회의를 갖고 차성호 의원을 위원장에, 이윤희 의원을 부위원에 선임했다.
이어 안찬영·손현옥·박성수·손인수·임채성 의원 등 총 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공공시설특위는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공시설특위는 신도심(행복도시)에서 건설청·LH가 건설해 세종시로 이관하는 공공시설물의 하자유무 등을 점검한 뒤,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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