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지역시청자 맞춤뉴스로 '새단장'
대전MBC, 지역시청자 맞춤뉴스로 '새단장'
앵커 대폭 교체...시청자 지향형 뉴스로
  • 최수지 기자
  • 승인 2018.08.06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데스크>에는 조형찬 기자와 유지은 아나운서가 뉴스진행자로 새롭게 나선다. = 대전MBC 제공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창사 54주년을 맞은 대전MBC가 지역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시청자 지향형 뉴스를 선보인다.

대전MBC의 야간 종합뉴스인 <뉴스데스크>에는 6일부터 조형찬 기자와 유지은 아나운서가 뉴스진행자로 새롭게 나서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이슈를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전달한다.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에는 새내기 아나운서인 남유식 아나운서와 조민경 아나운서가 공동 앵커로 나선다. = 대전MBC 제공

같은 날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에는 새내기 아나운서인 남유식 아나운서와 조민경 아나운서가 공동 앵커로 나서 생활 정보성 뉴스(리빙톡톡, 투데이 핫무비) 등 지역 시청자의 관심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MBC는 앵커가 뉴스전달자에 그쳤던 뉴스룸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기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뉴스에 출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청자 지향형 맞춤뉴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SNS, 카드뉴스 등 뉴스플랫폼의 다양화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다 편하게 지역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뉴스 시스템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