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주)가교테크를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6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지원본부장은 (주)가교테크를 직접 방문 상패를 전달한 뒤 내일채움공제 도입 계기와 효과,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중진공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근로자는 5년 만기근속시 3000만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며, 가입 기업은 기업납입금 전액을 손비로 인정 받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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