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
    [신간]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
    공부 실패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 권성하 기자
    • 승인 2018.08.07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시원찮은 학생들이 있다. 머리를 쥐어 짜도 이유를 모른다. '쟤는 공부머리는 아닌가봐'라는 부모님의 푸념에 초등 6학년의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배신한 건 '공부법'이다. EBS 대표 학습 전문교사와 초등 학습 전문 수석교사가 반복된 실패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공부 바이블'을 내놓았다. 책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는 공부법의 상식을 깬 '진짜 공부'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다양한 공부법 속의 오류부터 보여준다. 통계 자료와 연구 결과, 실험 결과 등 신뢰할 수 있는 국내외 자료를 근거로 공부가 잘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학생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팁과 깔끔한 마무리 학습법도 알 수 있다.

    책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 학생들, 공부를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나만의 공부법을 찾고 싶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된다.

    10개의 파트 제목은 그 자체가 솔루션이다.

    ▲PART 1 공부 많이 해라? "공부는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PART 2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들어라? "수업은 듣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참여하는 것이다" ▲PART 3 많이 읽고 많이 봐라? "시각뿐 아니라 오감각을 활용하여 공부하라" ▲PART 4 외워서 머리에 저장하라? "좋은 감정과 기억을 떠올려 공부 호르몬을 활성화시켜라" ▲PART 5 내적 동기부여를 우선하라? "인정 욕구와 외적 동기부여를 통한 워밍업이 먼저다" ▲PART 6 시간 날 때마다 공부해라? "정해진 시간에 한 번의 학습에 집중하라" ▲PART 7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공부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효과가 더 크다" ▲PART 8 무조건 공부가 우선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공부의 방향을 수정하라" ▲PART 9 책상에 앉아 조용히 공부하라? "몸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법과 모든 감각이 배움의 무기다" ▲PART 10 사당오락! 잠을 아껴가며 공부하라? "충분한 잠은 장기기억과 집중력을 위한 연료다" 등이다.

    책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는 쉬지 않고 학습한 내용을 더 잘 저장하기 위해 움직이며,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온몸을 움직이며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학습 시간이 많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 방향을 잡아야 하며, 혼자 조용히 공부하는 것보다는 함께 다소 소란스럽게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사실도 알려준다.

    또 노는 실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하고 학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운동 시간을 줄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강조한다. 몸을 움직인 후 공부를 하면 암기력이 훨씬 좋아진다는 생생한 실험 결과가 그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는 방법과 실천 방법을 세세히 알려준다. 각 과목별 공부법과 따라해볼 만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학습법까지 담았다. 책을 읽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취사선택해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자신 만의 학습법을 찾을 수 있다.

    저자가 밝힌 집필 의도는 필독 사유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인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유익한 공부법은 성적 향상, 휴식, 취미 생활, 자아실현, 정체성 향상 등이 골고루 실현될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부 때문에, 미래 때문에 가장 빛나야 할 10대 시절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니까요. 즐거운 10대 시절이 있어야 행복한 20대가 있고, 보람찬 30대가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것은 성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알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책 '드디어 공부가 되기 시작했다'는 다양한 학습법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법, 지식을 지혜로 발전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때문에 출간과 동시에 교육 전문가들의 강력한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정동섭 한국교총 사무총장은 "노력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만 공부의 세계에서만은 노력이 우선일 것이다. 그러나 노력도 무작정 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 책은 노력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체계적인 소개서다. 놀 듯이 공부하고 공부하듯이 놀라는 말처럼 모든 학생이 이 책을 통해 즐거운 공부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고, 류성우 EBS 대외협력국장(전 EBS 입시설명회 총괄 ECP)은 "하루하루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생활 습관과 학습법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최근 2년간 EBS 전속 교사로서 전국을 누비며 효과적인 학습법을 전파했던 선생님의 열정을 책 속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장 먼저 현재 고등학생인 딸에게 읽어볼 것을 권하겠다"고 전했다.

    책을 쓴 정동완 저자는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 '오늘과 내일의 학교' 회장을 맡고 있고, EBS 학습법·진로진학 대표 강사로 500회 이상의 강의를 한 김해 율하고등학교 영어교사다. 2018 E-러닝 교육부장관 표창(EBS 수능 강의 부문)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중학생활백서', '대입 혁명 1981', '학종혁명', '학생부종합 전형 고교백서' 등의 책을 썼다. 또 '색시한 수능영어' 시리즈 25권, '초등 1·2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초등 3·4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초등 5·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등의 총괄 기획 저자다. 

    문주호 저자는 속초 교동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종류의 생활 체육 관련 강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KFDF)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육부 주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간 도서는 '초등 5·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대한민국 십대, 건강은 하십니까?', '옆집 아이 성적의 비밀, 건강에 있다', '초등교사를 위한 행복한 교실 만들기 12가지 TIP' 등이 있고, '둘리를 찾아라'의 감수에 참여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