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고민 Q&A] 손을 씻자
    [어르신 고민 Q&A] 손을 씻자
    • 임춘식
    • 승인 2018.08.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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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춘식 前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노인의 전화 대표이사

    Q. 유성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이 자주 말하곤 합니다. 유명한 프랑스 의사가 말했다는 ‘건강 수명 10년을 늘리려면 손을 자주 씻어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여, 80).

    A. ‘손을 씻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법칙, 2008’은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 쓴 책으로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명저입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담은 ‘손을 씻자’. 이 책은 일상생활에 숨겨진 세균들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합니다. 건강전문가이자 전직 의사인 지은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청결한 생활 법을 소개한 것입니다.

    프랑스인들을 경악시킨 생활건강 의학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을 씻자’는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를 통해 다양한 오염과 세균의 위험에서 일부분은 벗어날 수 있음을 밝히고 먹을거리가 갖고 있는 위험성과 개인 건강 지키는 방법, 생활양식과 바이러스군 예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살드만 박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13가지 조언 다음과 같습니다. 내 몸 치유력 높이는 법입니다

    1. 하루 8시간이상 잠자지 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하라.

    3. 성생활은 한 달에 최소 12번이 좋다.

    4. 키스를 자주하라.

    5. 식사 전 물을 많이 마셔라.

    6. 식사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7.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8.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그리고 기타 사항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 탄 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청소하라.

    - 수세미·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 난 뒤엔 칫솔을 바꾸라

    - TV 리모컨,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 매일 아침 사과 한 개를 먹어라

    - 차를 너무 뜨겁게 먹지마라

    여러 저서를 통해 잘 알려진 심장전문의이자 건강 전문가로 파리 종합병원에서 전문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의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오메가3’,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 ‘마음껏 날씬해지기’, ‘장수 요리법’, ‘올바른 비타민 이용법’ 등이 있습니다. ‘손을 씻자’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2008년 4월에는 플라마리옹 출판사에서 ‘대청소-건강을 지키기 위해 없애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정말 좋은 책들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그건 자신의 몫일뿐입니다.

    예를 들어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의 70%가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 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상태는ㅡ염증이 없고 분홍색입니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의 병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 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더군요. 30도 이상은 강해서 살을 파헤치니 20도 소주가 가장 적당합니다.

    소금물로도 되지만 심하면 덧나는 수도 있고 소주가 제격입니다. 소주가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작용 편리성 효과 면에서 더 좋습니다.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간혹 소주로 피고름과 림프액을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검붉던 잇몸이 연분홍색으로 바뀝니다.

    “생명은 한 번만의 선물입니다.” 귀한 선물을 잘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실천입니다 바로 실천하는 것이 건강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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