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의 그 바닷가 독사진을 올려놓고, 바로 밑에 웬 남자가 사진기를 들고 있는 흐릿한 사진을 올렸다. 정확히 이재명이 사진기 들고 있는 모습을 찍은 듯이 보였다. 영락없이 이재명이 김부선 사진 찍어주고 있는 모습처럼 보였다. 네티즌들이 뒤지고 뒤져서 그 사진 주인공이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라는걸 알아냈다. 김부선 이 정도면 이거 완전 범죄자 아닌가. 미친 짓을 대놓고 하는게 간이 배밖으로 나온 모양이다.
오늘(8월 13일) 새벽 1시에 김부선 페이스북에 올린 흐릿한 남자사진. 사진기를 들고 있는 안경쓴 남자사진을 김부선이 올렸다. "누구냐 넌 누구냐 ^^" 요렇게 댓글까지 달았다. 그 밑에 다른 방문객이 증거 나왔다며 호응하는 댓글을 올리자, 그 밑에 또다시 "^^" 표시를 올렸다. 영락없이 이재명을 연상하게 만드는 사진이었다. 알고보니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의 사진이었다고 한다. 김부선 이거 완전히 미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