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13일 전국 사업장 직원들과 함께 더위를 이기기 위한 팥빙수 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 중 세종 4-1 L4블록 예미지 현장에서는 시간제 휴식, 피크시간 대 옥외작업 제한, 얼음물·식염 비치, 그늘 휴게소 설치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금성백조는 2011년부터 매년 여름, 전 근로자가 함께 팥빙수를 먹으며 휴식시간을 갖는 ‘팥빙수 데이’를 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대전 시내 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