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전날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거짓말이 통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꼬집었던 김부선 씨가 공격의 수위를 한층 강화시켰다.
김 씨는 14일 SNS를 통해 “이재명은 지난 10년간 국민들을 속였고, 날 허언증 환자라고도 했다”며 “딱 한 번밖에 본적이 없다더니 장편소설을 쓰는 악마”라고 퍼부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댓글에 “대마초 합법화를 요구한 적도 없고, 백은종을 고소한 적도 없으며, 아이 양육비를 요구한 적도 없다”고 적었다.
이어서 “당시 내 딸이 대학 다닐 때였고, 주진우가 써준 글 이후 바로 그걸 이용해 소설을 썼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링크시킨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행한 이 지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해당 유튜브 파일에서 이 지사는 2007년 당시 정동영 대선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이던 시절 처음 만난 김 씨가 자신에게 부탁한 3가지를 거론했다.
즉, ▲대마초의 합법화 ▲이명박 안티운동 본부 운영진 고소 대리인 의뢰 ▲김 씨의 이혼남에게서 양육비를 받아달라는 3가지 부탁을 해왔다고 이 지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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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도 마약했지?
그래서 너가 헛소리 많이 햐는구나.
ㅉ ㅉ
아깝다 애마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