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18일 캄보디아 의료봉사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현지 스바이리엥(Svay Rieng)주 스바이리엥 도립병원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내분비내과, 신경외과 등 7개 진료과를 현장에 개설하고 9명의 임상교수가 진료한다.
또, 간호사, 의료IT공학과 2명의 교수, 의료IT공학과 한규형 학생등 8명의 재학생들도 현지 봉사에서 환자안내, 투약시 약사보조, 진료보조 등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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