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21일 오후 4시 41분쯤 아산시 43번 국도 음봉서 탕정 방면 한 구간에서 A씨가 몰던 포터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운전자 A씨는 차량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갓길로 차량을 세운 뒤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이곳을 통과하던 차량이 30여분간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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