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4일 대전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전면휴업에 들어간다.
대전시교육청은 23일 태풍이 대전지역을 직접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대전지역 271개 공·사립 유치원과 148개 초등학교를 전면휴업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역시 모두 휴업에 들어가며, 중·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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