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은희 서예가, 캘리그라피] 

지난 평창동계패럴림픽 당시 의뢰 받았던 문구입니다.

편견과 한계.

그것은 비단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의 은 능력의 100분의 1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정한 한계가 있어 그렇습니다.

어쩌다

인간의 한계를 넘은 사례가 들립니다.

위험에 처한 아이를 구하려는 어머니의 모성애, 장애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시험에 통과한 젊은이.

인간이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발휘하는 장면입니다.

이렇듯 인간의 한계는 우리가 스스로 정한 한계입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편견과 한계를 넘은 선수들의 도전에 박수를 드립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은희 서예가, 캘리그라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