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29일 동구 용전네거리에서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용전4가~ 중리4가 일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에게는 보행자 먼저인 교통문화를,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스마트폰 보면서 횡단하지 않기 등을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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