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에서 취업 유망학과로 참여, 구강건강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학과 소개 및 구강 내 타액 변화로 구강질환 예방법을 알려줬다. 또 타액완충능 검사와 큐레이(Q-Ray), 큐스캔(Q-Scan)을 이용한 치아우식활성검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양진영 학과장은 “경제성장, 고령화 및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구강건강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의 고용증가가 예상된다”며 “글로벌화와 ICT 융합에 따른 여성 인재 채용이 증가되는 추세에 유망직종인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영향력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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