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삼척관광호텔에서 “2018 봉사원 한마음대회 워크숍”을 가졌다.
행사에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그 간 펼쳐온 봉사활동의 어려움과 즐거움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2019년도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와 회원간 친목도모로 뜻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회장 조성만)을 비롯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우리 당진은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다”며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열정적이고 헌신적 봉사로 환한 당진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홍 회장은“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봉사활동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당진 조성에 당진지구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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