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민선 7기 정용래 구청장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및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분과 토론회를 10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연다.
분야별 3개 분과로 진행되는 토론회 1일차는 자치분권·교육·문화 분야, 2일차는 보건·복지·평생교육 분야, 3일차는 도시·안전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들을 초청, 공약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각 사업별로 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초 민선7 기 취임 100일에 맞춰 구민 중심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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