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추행 은폐 S여중, '학생들 모아 놓고 해명하다 망신'
[속보] 성추행 은폐 S여중, '학생들 모아 놓고 해명하다 망신'
교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사건 경위 설명
학생들 황당 반응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0.01.28 20:32
  • 댓글 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재학생 2020-01-31 10:55:23
신일여고 일부교사 권위 의식 심각합니다
아마도 교류가 없어서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
학생과 부모의 의견을 경청 할줄 알고 진정한 가르침을 주는 스승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전시민 2020-01-30 19:52:33
이제 아이들이 외치니 겁나시겠지요~
여고도 같이 수사 부탁드립니다.
성범죄 포함, 선생이라 갑이라는 권력남용과 인권학대 등 학생을 한 인격체로 보지 않고
마음대로 부리는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도 수사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징계와 합당한 결과를 이번에는 교육권에서 제대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비리없는 학교는 없다지만 모두(졸업생과 현 학생들)를 위해 여기는 다 밝혀져야 합니다.

졸업생 2020-01-30 19:52:04
예전엔 교장 선생님도 좋으셨고..선생님들도 다들 멋진 스승이셨는데..유일하게 아끼는 모교인데...어쩌다 이리 됐는지...아이들은 더 진보했는데, 몇 몇 선생들은 퇴보하다 못해 썩어 버렸네요. 여전히 좋은 은사들도 재직 중이신데 그 분들까지 싸잡아 욕먹는게 마음 아픕니다.

애엄마 2020-01-29 21:29:11
그자리 참여한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불이익을 주는일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교육청에서도 사립이라
제재할권한이 없다고하시던데...
똘똘한 아이들이
더이상 상처받지않도록
도와주세요.

대전시민 2020-01-29 14:28:58
학교는 ㅆ ㄹ ㄱ인데
학생들은 똘똘하네
이런 아이들을 선생이라는 인간들이..
학생 여러분 용기에 박수....화이팅하세요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