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돼 충남대병원-보건소 전화했더니 '오지마'
메르스 의심돼 충남대병원-보건소 전화했더니 '오지마'
서로 '다른 쪽으로 가라' 떠넘겨...국가지정병원 충대병원 "우린 격리병상도 없어"
- 한남희 기자
- 승인 2015.06.02 20:53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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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 알바 극혐
2015-06-04 01:58:29
00
2015-06-03 20:18:17
아 이게 메르스구나 알지? 무작정 병원가서 메르스진단해주세요 이러면 안대죠
접촉자도 아니고 관련 병원 방문도 안했으면서 단순히 증상이 메르스 같다고 검사해달라고 하면 전국민
감기증상 있으면 다 검사해아죠
좀더 알고 기사쓰자
2015-06-03 17:39:12
검사실 만들어 놓고 바로 검사 불가능 합니다. 결과가 정확한지 최소 수번은 테스트 해야죠...
무턱대고 내 몸만 생각해서 검사해달라고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기자분은 이런 실정을 알고 기사 쓴건지 궁금하네요
좀더 알고 기사쓰자
2015-06-03 17:36:07
의심환자 오면 보건소에 감염병 의증 신고(물론 신고 대상만)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후 질병관리 본부에 넘겨 검사 진행...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고 한번 검사하는데 6시간 가량 소요...
다시 말하면 6시간동안 추가 검사 불가능...
마구잡이로 원하는 검사 다 해주면 정말 검사 필요한 사람들이 못합니다.
대전시민
2015-06-03 16:35:56
저런인간들이 병을 치료한다고 돈받고 일하는 인간들이라니.
이런기사가 없었다면 엄청 난 일이 더 진행되어가겠죠.
나쁜인간들.
대신 변명해주는 사람이있네? 하긴 돈벌려고 의사한 속물새끼들이 거기서 거기지
의무감이 0.1%라도 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