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제동행-사랑의 메시지展’

30일까지 선화기독미술관서

2014-04-23     배다솜 기자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목원대 미술학부와 선화기독교미술관이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제동행-사랑의 메시지’ 기획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계의 우수한 화가 양성을 위해 청년작가 지원 사업을 펼쳐온 선화기독교미술관이 목원대 미술학부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제지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하며 청년작가들과 지도교수들의 작품이 동시에 전시된다.

허진권,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안병국, 이은정, 차정일, 최재일, 최문주, 장상건, 이건희, 한경아 등 목원대 미술학부 및 도자디자인학과, 섬유패션학과 교수와 학생 63명이 참여했다.

전시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선화기독교미술관(☎042-525-31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권민경 作 '귀요미&산수풍경'
   
▲ 조아해 作 '당신의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