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BMW 520d 화재

운전자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신고

2018-10-03     최수지 기자
3일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3일 오후 12시 19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충남 서산시 고북면 인근에서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운전자 A(47)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만에 불을 껐다. 

이 차량은 BMW 520d 2015년 11월식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