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현충사 달빛아래서 초가을 정취를...”

2018-10-07     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초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 줄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가 열렸다.

현충사 ‘야간개장’ 행사는 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4일 동안 ▲아산시립합창단과 팝페라 가수 등이 함께하는 ‘별빛콘서트’ ▲‘고택에서의 달빛차회’ ▲경찰의장대 및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지는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고요한 달빛 아래 현충사를 산책하며 힐링하는 ‘야경산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산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온양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야간개장 행사를 각각 실시한다.

현충사 야간 개장에 이어 온양민속박물관은 16일부터 21일까지며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