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교수·학생들, 월평공원·도솔산 환경정화 활동

2018-11-28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배재대학교 LINC+사업단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28일 월평녹색나눔숲과 도솔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교수와 학생들은 쓰레기를 줍고 낙엽을 쓸면서 ‘사제동행’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창원 단장은 “6개 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실습실을 벗어나 주변을 살펴보는 여유를 갖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봉사활동”이라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LINC+사업은 ▲바이오의약트랙(생물의약학과) ▲인공지능시스템트랙(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 ▲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재약공학과) 등 2개 트랙, 1개 과정을 진행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