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교회, 목원대에 1000만 원 기탁

2018-12-18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이성호 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7일 목원대학교 도익서홀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호 담임목사는 이 자리에서 “목원대가 한국 교회에 개방할 목적으로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체험했으면 좋겠다.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아름다운 우리 대학 내에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해 시민과 함께 평안과 기쁨,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