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도로명주소 활성화 ‘인정’

2018-12-20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중구가 20일 강원도 양양군 쏠비치리조트에서 열린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올해 도로명주소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구는 그동안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 ▲도로명주소 활용 교육 등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 전통시장, 서대전역, 지역 택배업체 등 현장을 다니며 홍보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