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사원자녀 동그라미 스키캠프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지서 진행

2019-01-12     남현우 기자
(사진제공=한국타이어)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2019 사원자녀 동그라미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그라미 스키캠프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과 로봇팔 만들기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이 기업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바탕으로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