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두드림광장서 문화 즐거움을 느끼세요”

2019-04-03     이정민 기자
지난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문화 예술 확산을 위해 온천로 두드림공연장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토요컬처데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성구는 이행사에서 퓨전국악, 클래식, 성악 등 매회 다채로운 전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연은 ▲봄의소리 성악앙상블 노래에 꽃피다(4월 13일) ▲추억의 올드팝 여행(4월 27일) ▲각설이 품바(5월 4일) ▲드라마 속의 클래식 벗(5월 25일) ▲김광석의 명곡을 추억하다(6월 15일) ▲국악콘서트 희로애락(6월 29일) ▲동심에 물들고 클래식 기타 & 하모니카 연주에 빠져들다(7월 13일) ▲그들만의 랩소디(7월 27일) ▲달콤살벌한 클래식 데이트(9월 28일) ▲가을 팔레트 ‘색의 향연’(10월 26일) 순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자세한 사안은 구청 홈페이지나 유성구 문화관광과(☎ 611-20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