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관 부사동주민자치위원장, 강원 산불지역에 1000만 원 전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피해 특별모금 진행 중

2019-04-15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구 부사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관 씨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성관 기부자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분명 큰 힘이 된다. 기부 액수에 상관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피해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부터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