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서 생태놀이 전문가 황경택 작가 특강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생태놀이전문가 황경택 작가가 세종을 찾아 특강(숲에서 길을 찾다)을 진행한다.

황 작가는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얻는 삶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세상이라는 큰 숲을 걸어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번 강의는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마련한 것으로, 23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황경택 작가는 (사)우리만화연대 이사이며 황경택생태놀이연구소 소장이다.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놀이코디네이터로 활동하기도 한다.

펴낸 책으로는 「꽃을 기다리다」,「숲 읽어주는 남자」,「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자연 그대로의, 식물 컬러링」등이 있다.

강연참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