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복지재단, 2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강

2019-04-23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재)세종시복지재단은 23일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정책과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박문수 사무관(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은 ‘포용적 복지시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강의 주내용으로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추진 배경과 기본계획, 선도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등이었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돌봄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

지역사회의 힘으로 지역주민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돌봄 시스템인 만큼 사회복지·보건의료 담당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