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대전 건설협회장 당선

24표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 제치고 3표차 , 다음 달 26일부터 4년 간

2019-05-07     이정민 기자
대한건설협회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하 건설협회장)에 선출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시회는 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제 28회 정기총회 회장선거를 연 결과 27표를 얻은 한승구 회장이 24표의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을 제치고 신승을 거뒀다. 무효표는 한 표. 

한 회장은 “지역 건설업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26일부터 4년간이다.

한편 정성욱 현 회장(금성백조주택 회장) 임기는 다음 달 25일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