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청년회의소, 창립 10주년 기념하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에 후원금품 지원

2019-06-06     이종훈

[굿모닝충청 이종훈 기자] 한밭청년회의소(회장 박조영)는 5일 오후 6시30분 오페라웨딩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김윤관) 산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대전지구청년회의소 박태성 지구회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이민훈 원장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과 한밭청년소의소 회원, 시민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밭청년회의소

이날 전달된 후원금품은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만들어낸 지원금으로 헬로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사회나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조영 한밭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전달되는 지원금품은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는 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려 노력하는 한밭청년회의소의 큰 비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