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프리회, 이웃사랑실천 앞장

지난해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좋은이웃사촌’에 선정

2019-06-17     최철규 기자

[굿모닝충청 최철규 기자]  지난해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35호’로 선정됐던 서천프리회(회장최연직)가 올해 다시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서천프리회는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서천프리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다진 것을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최연직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천프리회는 대표적인 서천군 지역 선·후배 친선모임으로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