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계장 화재…닭 폐사는 없어

2019-07-05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폐사한 닭은 없었다.

5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연무읍 금곡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로 된 양계장 11동 가운데 10동이 완전히 불에 탔다.

그러나 화재 당시 양계장에 닭이 없어 죽은 닭은 없었다.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