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근 대전시의원, ‘역세권 발전 공로’ 주민 감사패

2019-09-08     황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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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남진근(동구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지난 6일 대전역세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 시의원은 이날 감사패를 받고 현안 사업 설명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대전시 도시재생·공동체정책·도시정비과는 동구 중동 공영주차장 부지 등에 대한 ‘도심형산업지원 플랫폼 건립’, 중앙로 지하상가에 대한 ‘중앙로 프로젝트 사업’,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및 역세권 재개발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남 시의원은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을 배려하는 차별적 정책이 필요하다.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